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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과대학-포도테라퓨틱스, 반려동물 암 정밀치료 연구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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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0회 작성일 24-12-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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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과대학과 포도테라퓨틱스가 손잡고 반려동물 암 정밀치료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섰다. 두 기관은 반려동물 암 환자를 대상으로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항암제 감수성 검사를 연구하고, 오가노이드 바이오뱅킹을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암 치료를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서울대와 포도테라퓨틱스가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한 첫 협력 사례다.

 

서울대 수의과대학은 암 환자 반려동물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치료 경과를 기록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임상 자문과 논문 작성에 힘쓸 계획이다. 포도테라퓨틱스는 서울대에서 제공받은 암 환자 검체로 오가노이드를 배양하고 항암제 감수성 검사를 진행해 데이터를 분석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는 논문으로 발표되는 것은 물론,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항암 정밀치료 기술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포도테라퓨틱스의 홍진만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반려동물 암 치료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도약이 될 것"이라며 "서울대와 함께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해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수의과대학의 서경원 교수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반려동물 암 치료 기술이 더욱 정교해지고, 보호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반려동물의 치료 기술 향상에 그치지 않는다.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바이오뱅킹 구축은 반려동물 의료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 반려동물 의료 시장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항암제 감수성 검사를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기반 기술을 다지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울대와 포도테라퓨틱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 암 치료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두 기관이 만들어갈 새로운 연구와 정밀치료의 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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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서경원 교수(왼쪽)와 포도테라퓨틱스 홍진만 대표(오른쪽)가 반려동물 암 정밀치료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도테라퓨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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